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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Michael Barr 라는 분이 쓰신 ≪Embedded C Coding Standard≫(2018년).
Michael Barr 님은 이 외에도 ≪Programming Embedded Systems≫, ≪Embedded Systems Dictionary≫ 등의 저서가 있다.

그 중에서도 위 ≪Embedded C Coding Standard≫은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할 때 버그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들이 지켜야할 표준을 사소한 것부터 나열하고 있으며, 다행히 eBook은 무료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 : barrgroup.com
다운로드는 무료로 할 수 있으나 먼저 가입을 해야 한다.

표준은 39가지 이며, 이 표준들을 앞으로 1페이지에 한 가지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표준을 정리하기 전에, 이 표준의 목적을 먼저 알아보자.

 

Barr Group’s Embedded C Coding Standard was designed specifically to reduce the number of programming defects in embedded software. By following this coding standard, firmware developers not only reduce hazards to users and time spent in the debugging stage of their projects but also improve the maintainability and portability of their software. Together these outcomes can greatly lower the cost of developing high-reliability embedded software.

Barr 그룹의 임베디드 코딩 표준은 특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시 결함 수를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코딩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펌웨어 개발자는 프로젝트의 디버깅 단계에서 사용자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과 소요 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유지관리성과 이식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로 높은 신뢰도를 가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을 많이 낮출 수 있다.

 

이 코딩 표준의 목표는 명확하다.

  1. 펌웨어의 결함 수 줄이기
  2. 디버깅시 유리함
  3. 유지관리 및 이식성 향상
  4. 결과적으로 펌웨어 개발 비용 낮춤

그럼 이제 Michael Barr 저자가 제시하는 임베디드 펌웨어 개발시 꼭 지켜야 할 표준 39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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