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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A 또는 AAA 사이즈의 충전지는 Ni-MH(니켈수소)입니다. 근데 이 충전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것이 1.2V란 것. 알리를 검색하다 보니 리튬이온 충전지(1.5V)로 AA, AAA 사이즈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바로 구매했죠. 4개에 9.57달러. 표시된 용량은 3000mAh 인데 다른 알카라인 배터리와 사용 시간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오므론 저주파치료기에 사용하려 충전지를 구입했기에 이 기기에서의 사용시간을 비교해 보자면, i벡셀 플래티넘 AAA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시간의 ⅓이었습니다. i벡셀 플래티넘 AAA 배터리를 사용하면 3일 정도 사용하는데, 이 리튬이온 AAA 충전지를 사용하니 하루(14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더군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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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론 저주파 치료기를 자주 사용해서 밧데리를 많이 소비하는데, 위 그림과 같이 9배 오래 간다는 홍보문구로 눈에 띄는 에너자이저 제품이 있어 구입해 봤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밧데리는 벡셀 알카라인 밧데리입니다. 벡셀은 40알에 ₩13,800,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은 4알에 ₩15,000 에 구입했으니 개당 가격을 따져보면 얼티메이트 리튬 밧데리가 10배 수명을 보여주더라도 비싼 상황인 거죠. 백셀 밧데리를 넣고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저주파 치료기를 작동시켰을 때 3일 정도 갑니다.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을 넣고 동일한 저주파 치료기를 사용했을 때 10일 정도의 수명이더라고요. 벡셀 알카라인에 비해서 3배 정도 수준인 겁니다. 고로, 앞으로 절대 에너자이저 얼티메이트 리튬 밧데리는 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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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용도로는 A4 지를 주로 클립보드에 끼워 끄적거리는 연습장용으로 사용하거나 집에 있는 컬러레이저프린터 출력할 때 사용한다. 이번에 연습장용으로 구매하려 검색하던 중 한국제지 miilk 제품군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호기심에 세 가지 제품을 구매해 봤다. PT(90g/㎡), Premium(80g/㎡), Photo(120g/㎡). 가격 다나와 사이트에서 최저가(배송비 제외)로 비교해 보았다. 75g/㎡ : 6.476원 (₩16,190 / 2,500매) 80g/㎡ : 6.980원 (₩17,450 / 2,500매) 85g/㎡ : 7.436원 (₩18,590 / 2,500매) PT(90g/㎡) : 7.956원 (₩19,890 / 2,500매) Premium(80g/㎡) : 8.316원 (₩20,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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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서관엔 노트북실이 따로 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잡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으니 키보드와 마우스 소리는 사용자들끼리 당연시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우스의 딸깍거리는 소리는, 내가 사용하는 마우스 소리라도 많이 거슬린다. 이 문제를 고민하던 중 펜의 버튼 고장으로 사용하지 않던 원바이와콤 펜 타블렛이 떠올랐고, 이를 마우스로 이용하기로 했다. 결과는 대성공. 펜을 타블렛에 누르면 마우스 클릭과 같은 역할이라 클릭 소리는 당연히 안나고, 타블렛은 마우스 커서가 절대좌표로 움직이는지라 빠르게 작업 가능하다. 도서관용으로 무소음 마우스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펜타블렛,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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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이폰이나 에어팟, 맥북에 먼지가 끼면 가만히 보고는 못 참는다. 효과적으로 그 먼지를 제거할 툴을 찾다 보니 두 가지가 레이더에 들어왔는데, 스프레이와 젤이었다. 둘 다 구매를 해봤다. 스프레이의 장점은 넓은 면적을 순식간에, 몇 번 분사함으로써 먼지 제거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단점은 너무 명백했다. 먼지가 조금이라도 점착력을 가지고 표면에 붙어 있다면 떼어내기 힘들다는 것. 예를 들어, 에어팟 귓구멍 쪽 그릴에 귀지가 붙었다면 깨끗이 떼어내기 힘들다. 먼지를 좀 더 확실히 떼어낼 수 있는 툴은 젤이 되겠다. 쿠팡에서 한 팩에 400원짜리 10팩을 구매했는데, 한 팩만 가지고도 1년은 넘게 쓰겠다. 에어팟에 끼는 귀지 청소, 아이폰 카메라 주변 먼지와 스피커 그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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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애용하고 화면에 작은 잡티라도 묻어있는 꼴을 못보는 사람인지라 백팩에는 항상 자우버 크리너를 10개씩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매일 닦을 수는 없고... 제일 골치거리인 것이, 노트북을 백팩에 넣고 이동을 한 후 열어보면 열에 아홉은 화면에 꼭 키보드 자국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사후에 자우버같은 크리너로 지우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더라고요. 하지만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키보드와 화면 사이에 A4 용지를 끼워넣는 것이죠. 제가 맥북프로 13인치를 사용하는데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너무 쾌적하네요. 😀😃😄😁😆 80g/㎡인 A4 용지를 사용하면 약간의 키보드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지만, 120g/㎡ 용지를 사용하면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