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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분위기의 골목길이다. 선영 머리방이라는, 그래 '머리방', 소위 말하는 이발소나 미장원 정도가 되겠지만 - 아니면 가발 장사하는 곳이던가 - 머리방이라 이름 지은 사장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면서, 이 이름에서 동네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다이나이듀오 최자의 '최자로드' 채널에서 영상을 보았다.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면서... 드뎌 오늘. 저 입구로 들어가 본다.
김치찌개에 든 큼직한 삼겹살이, 제각각 개성있는 맛을 내는 쌈채소가 인상적이었다.
오늘도 안녕.
🍖🍖🍖🍖 (4.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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