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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 옆 오래된 은행나무 아래 도로가 떨어진 잎으로 뒤덮여 있다. 주민들은 해당 미술관 쪽에서 이 나무에 제초제 주입한 뒤 잎이 대량으로 떨어지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주민 제공
2026년 6월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 옆 고목나무(은행나무)가 마치 불길에 화상을 입은 듯 잎 상당 부분이 누렇게 변색됐다. 주변 나무들이 짙은 초록색을 띤 것과 대비된다. 환기미술관은 담장 훼손을 이유로, 200살가량 된 이 은행나무에 독극물(제초제)을 주입했다. 김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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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60069.html

 

부암동 100년 지킨 미술관 옆 은행나무에 제초제가 주입됐다

5월의 은행잎이 길 위에 낙엽처럼 쌓였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ㅎ미술관 옆 좁은 길. 한창 잎을 키워야 할 은행나무 아래 도로는 연둣빛 잎으로 빽빽하게 덮였다. 수관 곳곳은 누렇게 변했고, 잎

www.hani.co.kr

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9434.html

 

위태로운 게 200살 ‘환기미술관 은행나무’뿐이랴

부암동 주민들, 그늘과 치유의 장소 상실 위기… 나무 사랑 깊었던 김환기 화가 생애도 상처

h21.hani.co.kr

 

아래는 환기미술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

위 사과문을 보면 본인들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은행나무에 어떤 잘못을 했는지 전혀 없는데 사과드린단다.
졸라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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