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D 모델링 Autodesk Fusion 360 For Beginners 책을 3번 정도 따라하기 디바이스랩 교육 이수 디바이스랩 3D 프린터 이용해서 출력해보기 2. 기술서적 읽기 Modern C WordPress All-in-one for Dummies World of the cell 3. macOS App 개발 간단한 마우스 연동 앱 개발 목표를 세워보니 대부분 책을 읽어 내는 일이다. 1년 동안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보이니 Slow & Steady 해보자. 이 외에도 워드프레스 호스팅으로 bodycircuit.org, boogle.dev 사이트를 오픈하고, 글들을 충분히 모아보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결과는 일 년후 이 글 아래에 달아본다.
위 영상은 제가 도올 선생님 강의 부분만 오려낸 것이고요, 다스뵈이다 86회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 있습니다. 다스뵈이다 86회 원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8jelnCA9lcA 도올 김용옥 선생께서 새 책을 내셨네요. 제목은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예수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마가복음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작업을 50년 동안 해 오셨다고 하고요. 강의중 인상 깊었던 말씀은, ❝목사들은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모신다, 믿는다.❞ ❝전태일 분신 사건이야말로 조선 땅에서 일어난 예수 사건이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긴한데, 지금 못 읽고 밀린 책들이 많아서리 엄두가 안나네요.
딸깍발이 이 희 승 '딸깍발이'란 것은 '남산(南山)골 샌님'의 별명이다. 왜 그런 별호(別號)가 생겼느냐 하면, 남산골샌님은 지나 마르나 나막신을 신고 다녔으며, 마른 날은 나막신 굽이 굳은 땅에 부딪쳐서 딸깍딸깍 소리가 유난하였기 때문이다. 요새 청년들은 아마 그런 광경을 못 구경하였을 것이니, 좀 상상하기에 곤란할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일제 시대에 일인들이 '게다'를 끌고 '콘크리트' 길바닥을 걸어 다니던 꼴을 기억하고 있다면 딸깍발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까닭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남산골샌님이 마른 날 나막신 소리를 내는 것은 그다지 얘깃거리가 될 것도 없다. 그 소리와 아울러 그 모양이 퍽 초라하고 궁상(窮狀)이 다닥다닥 달려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인생으로서 한 고비가 ..
필로소피라는 철학 커뮤니티에서 약 8만 명의 투표로 선정. 30. 자크 라깡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29. 한비자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28. 미셀 푸코 "내가 누구인지 묻지 말라. 나에게 똑같이 머물러 있으라 요구하지도 말라." 27. 앙리 베르그송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26. 순자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25. 아우구스티누스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행의 시작이다." 24. 에드문트 후설 "우리의 의식은 항상 어떤 무엇을 향해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상 역시 의식을 매개로 하지 않고서는 대상으로 다룰 수..
https://brunch.co.kr/@madlymissyou/18 알파고는 스스로 신의 경지에 올랐다 기보 없이 스스로 깨우쳐 40일 만에 '바둑의 신'이 된 알파고 Zero | 딥마인드의 네이처 논문을 받아들고 무엇에라도 홀린 듯이 12시간 동안 글을 완성했다. 엠바고가 걸린 논문에 대한 예우이기도 했지만, 논문이 담고 있는 내용이 그만큼 놀라웠다.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거르고 물 한 방울 마시지 않은 채 딥마인드의 마법으로 새롭게 태어난 알파고 Zero를 영접했다. 열두 시간이 마치 두 시간처럼 느껴졌다. 알파고가 커제 9 brunch.co.kr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아폴로호가-달에-버린-96개-봉투 아폴로호가 달에 버린 96개 봉투 – Sciencetimes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선인 이글호는 1969년 7월 20일 20시 17분(협정세계시(UTC) 기준)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다. 그로부터 6시간 30분 후 닐 암스트롱이 이글호에서 내려 달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우주 개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말과 함께 달 표면에 찍힌 그의 발자국은 지금도 그대로 선명히 남아 있다. 달에는 물과 공기가 거의 없어 한 번 생긴 발자국들은 그대로 유지되기 www.sciencetimes.co.kr 미생물의 환경적응력이 인간을 훨씬 웃돌테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