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14.월요일 딴지총수 작년 11월 어느 날 삼성동 메가박스에 가와이 하야오 일본문화청 장관과 이창동 전장관이 나타났다. 그리곤 둘이서 공개대담을 했다. 융 학파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일본 당대의 지성으로 칭송 받는 가와이 하야오는 그 날 자신의 조상은 한국인인 것 같다며 5∼6세기 한국에서 문화를 가르쳐줬던 것처럼 다시 교류시대를 열자고 했다. 일국 장관이 공개석상서 하는 발언으론 레토릭 수위가 예사롭지 않다. 일본은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더 메말라가는 데 비해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들이 잃어버렸던 일본인들의 감정의 흐름, 마음의 여유를 다시 끌어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한류 이야기도 쏟아졌다. 서로 구면에 호감을 가진 상대라곤 하지만 한 사람은 현직 공무원이고 한 사람은 민간인인데다 둘만..
마음이 정화되면 생명력 충만 궁극의 경지에선 하늘과 만나 수행을 올바로 하면, 누구나 천사처럼 아름다운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우리 안의 진인(하늘사람)이 잠에서 깨어납니다. 또, 하늘마음과 하늘정신과 하늘의 생명력이 커지면서 다양한 심신의 변화를 체험합니다. 마음은 자꾸 더 고요해지고 너그러워집니다. 잠재의식 속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까지 사라지며 가슴이 푸르른 하늘처럼 비워지고 드넓어집니다. 온 우주와 한 몸이라는 일체감과 삼라만상을 향한 사랑이 가슴에서 저절로 우러납니다. 가슴에 무한한 평화가 깃들입니다. 수행이란 세상살이 찌든 마음을 떨쳐버리고 하늘을 닮은 본래의 참 성품을 되찾는 것이니, 성품이 밝아지는 게 곧 수행의 진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수행자들은 수행을 한다 하면서 오히려 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