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끄적끄적

Sony Walkman 40주년

Escaper 2019. 9. 12. 10:00
반응형

소니에게 있어선 워크맨으로 상징되는 최대 호황기가 그립겠지. 이제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컬럼비아 영화사가 아니면 소니라는 트레이드마크를 볼 기회가 없다.

 

초등학교 3학년? 즈음 내 손에 들어온 워크맨은 위 모델이었다. 검색해보니 모델명이 WM-5 라네. 그때는 몰랐는데 디자인이 꽤 깔끔한 것이 지금 출시되어도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재밌는건 워크맨은 있었는데 들어볼 테잎이 없어 그냥 책상 서랍에서 썩었다는거.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혐은 무뇌충과 동의어가 아니길  (0) 2019.12.21
주옥같은 플로피 디스크  (0) 2019.09.28
이화여대 영문과  (0) 2019.09.12
구글 애드센스를 지우다  (0) 2019.09.08
성희롱과 성추행  (0) 2019.09.01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