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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과 김치 그리고 밥만 있으면 끼니를 만족하며 때울 수 있습니다. 김은 성경 조각김 50g짜리를 애용하고 있으며, 김치는 종가집 맛김치를 주로 먹습니다. 딴지일보에서 판매하는 이담채 김치를 먹어보기도 했는데 종가집 김치가 더 낫더군요.
김이야 완제품이니 바로 섭취 가능하지만 김치는 익혀서 먹는 편이 저한텐 맞더군요.
개봉 및 용기에 옮겨 담고 하루 정도 실온에 놔둔 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을 이용했는데, 신맛 김치(묵은지 보다 조금 약한 정도)를 좋아하는 터라 일주일 정도 실온에 놔둬봤습니다. 요즘 날씨도 더운데요.
그랬더니 저한테 딱 맞는 신맛이 되더군요. 매우 만족합니다. 일주일 후 바로 신맛이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에서 하루 이틀 정도 후부터 신맛이 적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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