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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ffingtonpost.kr/2016/03/02/story_n_9371112.html
∙ 각 참가자의 나이, 성별, 체중을 분석한 연구자들은 같이 사는 사람들의 면역 체계는 놀라울 정도로 세포 구성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 함께 살며 아이를 키우는 커플은 일반 대중에 비해 50% 더 비슷한 면역 체계를 가졌다.
∙ 우리는 살균 환경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같이 산다는 것은 내장 속에 비슷한 박테리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래서 더욱 면역 체계가 비슷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사귀는 사이라면 더욱 비슷해진다. 키스 한 번에 박테리아 8천만 마리가 옮아간다.
∙ 우리 면역 체계 중 25%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손을 쓸 수가 없다. 75%는 유전에 의한 게 아니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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